[광화문 맛집] 마라탕 맛집 “마라공방 광화문점”

오늘은 광화문 근처에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은 "마라공방 광화문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마라공방 광화문점은 광화문역 6번 출구에 나와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말은 휴무, 평일은 10:00-22:00동안 영업한다.

마라공방이 광화문, 종각 부근에 굉장히 많은데 광화문점은 그래도 웨이팅 없이 점심에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다른 곳은 2-30분동안 기다리곤 했다.

사람은 많지만 그만큼 자리도 많고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어서 우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재료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는 하나의 큰 용기에 담아 나눠먹기로 했다. 오뎅, 떡, 뉴진면, 야채 등등을 가득 담았다. 야채 재료를 담고 소고기 한 덩이도 추가했다. 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가 있어서 선택 가능! 필수는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잔뜩 담았다. 원하는 재료를 담고 카운터에 가서 결제를 하면 되는 것이고 꿔바로우도 같이 시키시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는 꿔바로우는 안시켰지만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시킬걸 후회했다.

마라탕은 정말 맛있었다! 지점마다 크게 맛이 다른거 같지는 않고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마라탕이 조리되어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걸렸다는 점이다. 거의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25분이 걸린 것 같다. 그게 아쉬웠지만 마라탕이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마라공방 광화문점” 리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