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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 카페] 스타벅스 잠실새내역점 스벅 신메뉴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캬라멜 프라푸치노" 리뷰

레몬과 자몽과 구름 2025. 4.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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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잠실새내역점에서 먹어본 스타벅스 신메뉴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캬라멜 프라푸치노" 리뷰를 중심으로 해보려고 한다. 

"스타벅스 잠실새내역점"은 잠실새내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07:00-22:00동안 영업한다.

외관은 이러하다. 잠실새내역점에서 쭉 직진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의자와 테이블이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장 이용 하실 분들은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스누피 캐릭터로 신메뉴가 나왔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었다. 스누피 덕후로서 이건 하나 시켜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카롱은 스누피 마카롱과 찰리 브라운 마카롱이 있지만 마카롱 말고 음료를 시켜보기로 결정! 

1층에는 이렇게 텀블러와 다양한 케이크가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2층에 먼저 자리를 잡은 뒤 주문을 하면 된다. 역시나 스타벅스 답게 노트북을 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잡기도 어렵고 가끔 가보면 아예 자리가 만석인 경우도 있으니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했고, 
 
우리가 주문한 것은

  •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캬라멜 프라푸치노 (6,700원)
  •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6,500원)

이다. 

스누피 초코 캬라멜 프라푸치노에는 위에 귀여운 스누피 초콜릿이 올라간다. 바닐라, 초코, 캬라멜의 조합이고 위에는 휘핑크림도 올라간다. 자바칩 프라푸치노처럼 커피가 아예 안 들어간 음료인가 하여 시켰는데 아주 살짝의 커피 맛은 났다. 이름이 프라푸치노여서 그런지 커피가 아예 안들어가지는 않은 것 같다. 

가장 위에 올라가 있는 스누피 초콜릿은 맛이 있었는데 음료 자체는 살짝 밍밍하고 별로였다. 초코의 맛도 커피의 맛도 아닌, 그 어딘가 애매한 맛이랄까.

스누피와 콜라보가 아니었다면 굳이 시켜먹지않을 음료인 것 같다.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는 무난하니 맛있었다.

스타벅스 잠실새내점은 공부하기에도 좋고 적당히 수다 떨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자주 방문하는 지점인데 신메뉴가 나와 시도해봤는데 다시 주문할 의사는 없다! 시도해볼까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럼 이상 내돈내산 “스타벅스 잠실새내점”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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