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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석촌호수 카페] 카공하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모어댄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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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카공하기 좋은 카페 "모어댄버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모어댄버터"는 석촌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평일은 08:00-22:00동안 영업, 주말은 09:00-22:00동안 영업한다. 

외관은 이렇고 지하 1층과 1층을 사용하고 있는 카페이다. 석촌호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를 타고 오는 것도 추천! 

내부 공간은 엄청 넓은데 특히나 지하 1층 공간이 굉장히 넓었다. 또 인상적인 것은 콘센트가 거의 모든 자리마다 있어서 콘센트를 이용해서 노트북 하기에도 정말 좋은 카페이다. 거의 모든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 자리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엄청 큰 장점이다. 
 
보통 카공을 하면 콘센트가 있는 자리로 옮기기 위해 누구 한 명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의 눈치싸움이 시작되는데 여기는 그러지 않아서 조금 더 잘 집중이 되는 분위기였다.

여기는 1층 뷰! 1층은 조금 더 개인공부를 하거나 수다를 떠는 느낌이었다.

빵 종류도 정말 많았다. 달콤 연유 바게트, 카야버터 바게트 뿐 아니라 소금빵 종류, 스콘 등 베이커리 종류가 정말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 달콤 연유 바게트 (6,800원)
  • 딸기라떼 (7,700원)
  • 아메리카노 (5,500원)

이다. 

생크림 스콘과 딸기 케이크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딸기 티라미수가 궁금했는데 다 팔렸는지 그건 보이지 않았다.

소금빵에도 안에 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왼쪽은 음료 메뉴판! 커피 이외에도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딸기 요구르트, 말차크림 딸기라떼 등 딸기를 주로 해서 다양한 음료가 있으니 딸기 러버들에게도 추천한다.

우리는 달콤 연유 바게트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빵이 먹기 좋게 잘라서 나왔다. 공부를 하면서 하나씩 집어먹기 편했고 안에 연유가 적당히 들어있어서 달콤한 맛이 과하지 않아 좋았다. 바게트가 바삭한 것도 아주 만족!

공부하기에도 좋고 베이커리도 많아 카공 카페로 추천하는 곳이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석촌호수 근처 카페 “모어댄버터”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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