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순천 옥리단길에서 찾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양식 맛집 "팡파르"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팡파르"는 순천 옥리단길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 1962 골목으로 들어오면 찾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정기휴무, 이외 요일은 12:00-21:00 동안 영업한다. 15:00-18:00은 브레이크타임이다.


팡파르 외관과 내관이다. 우리가 갔던 날은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예쁘게 담기지는 않았지만 낮에 보면 조금 더 아기자기하고 조용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테이블도 큰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로 안내 받았고 테이블에 메뉴판도 예쁘게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언뜻 보면 메뉴판 같지 않을 정도로 감성적이고 귀여운 메뉴판이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 버섯 크림 리조또 (17,800원)
- 빠쉐 (해산물 토마토 국물 파스타) (19,800원)
- 팡파르 스테이크 (29,800원)
- 세 가지 버섯 크림 뇨끼 (20,800원)
이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버섯 크림 리조또" 이다. 버섯 크림 리조또 답에 버섯이 푸짐하게 위에 올려져 있었고 버섯 맛이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또 크리미해서 자칫 느끼하지 쉬운데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다음으로 나온 것은 "빠쉐"이다. 해산물 토마토 국물 파스타여서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였다. 크리미한 리조또와 같이 먹으니 서로 보완이 잘 되면서 맛있었다.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간도 딱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으로 나온 것은 세 가지 버섯 크림 뇨끼이다. 뇨끼도 생각보다 크리미하지만 하나도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었다. 뇨끼 자체가 양이 많지는 않아서 메인으로 시키는 것보다 몇개 더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크림이 정말 맛있어서 크림까지 싹싹 긁어 먹었다.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양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긴 했다.


마지막으로 양식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크이다. 감자튀김까지 같이 나와서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고 고기 자체도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이 정도 양이면 가격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편인 것 같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무난한 양식집이다. 크리미한 종류의 양식을 잘 하는 것 같고, 엄청 놀랄 만한 맛이라기 보다는 다 무난하게 맛이 있다. 포근하고 여유롭고 아늑한 분위기라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에도 최고로 잘 어울리는 양식집이다. 또 건물 앞에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대왕 거울도 있으니 포토존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순천 양식 맛집 "팡파르"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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