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Las Vegas에서 먹은 맛있었던 시푸드 레스토랑 "Emeril's New Orleans Fish House"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Emeril's New Orleans Fish House는 라스 베가스 MGM Grand Hotel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MGM Grand에 머무시는 분들은 여기서 식사를 하면 간편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


분위기는 이렇다. 식당이 뚫려있었고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들어갈 때 입구에서 예약자명을 말하니 자리를 안내해주었다.


내부도 넓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엄청 쏠쏠했다.
메뉴

메뉴판은 자리마다 놓아주시는데
우리가 주문한 것은
- FRESH BAKED SKILLET CORN BREAD (14달러)
- CREOLE SEARED HAWAIIAN AHI TUNA OSCAR STYLE (68달러)
- CREEKSTONE FARMS PRIME RIBEYE STEAK (80달러)
- OSCAR STYLE (30달러)
이다. 스테이크와 해산물 같은 주 메뉴가 가격이 꽤나 있는 편이다.
메뉴는
https://emerilsrestaurants.com/emerils-new-orleans-fish-house/menus/
Menus - Emeril's Restaurants
emerilsrestaurants.com
이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가장 먼저 나왔던 빵이다. 생각보다 버터가 정말 맛있어서 빵부터 열심히 먹어주었다.
와인

우리가 앉은 자리 뒤로는 이렇게 와인이 놓여져 있었는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실제로 직원 분이 여기서 와인을 사다리를 통해 꺼내가는 것을 보아서 정말 신기했다.
Tuna Oscar Style

가장 먼저 나온 것은 "CREOLE SEARED HAWAIIAN AHI TUNA OSCAR STYLE" 이라는 메뉴이다. 한 마디로, 참치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 참치를 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놓은 요리는 처음 먹어보아서 굉장히 색달랐다. 참치가 정말 부드러우면서 입 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 맛이었다. 또 겉에 "Creole Hollandais" 라는 소스도 뿌려져 있어서 비린 맛을 줄이고 더 깔끔한 끝맛으로 먹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


다음으로는 스테이크인데, 스테이크 또한 정말 맛있었다. 해산물 전문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크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다. 가격대는 정말 사악하지만 (80달러), 그래도 양이 그렇게 적지는 않아서 한 번쯤 시켜볼 만한 메뉴이다. 우리는 미디움 레어로 시켰는데 굽기가 딱 적당했다.
Corn Bread & Oscar Style


왼쪽은 콘 브레드, 오른쪽은 "Oscar Style"이라는 사이드 메뉴이다.
콘 브레드는 따뜻할 때 숟가락으로 퍼 먹으면 딱 온기가 느껴지는 맛있는 메뉴이다. 스타터 메뉴인데, 위에 살짝의 달달함까지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Oscar Style이라는 메뉴도 메인 메뉴는 아니어서 양이 적다. 주로 게살을 뭉쳐서 만든 메뉴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도 Creole Hollandais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깔끔한 끝맛을 유지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Oscar Style은 가격 대비 양이 적어서 조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총평
두 명이 방문한다면 가장 제일 위에 있던 CREOLE SEARED HAWAIIAN AHI TUNA OSCAR STYLE와 스테이크 두 개를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럽고 음식도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아서 만족했다.
다만 엄청 큰 단점은, 음식 나오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문했을 때는 거의 30분 이상 걸렸다. 음식이 준비된 것부터 하나씩 나오지 않고 한꺼번에 나오는 방식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뒤에 일정이 촉박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여유롭게 가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고급진 분위기를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라스 베가스 해산물 레스토랑 "Emeril's New Orleans Fish House"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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