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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왕십리 카페] 상왕십리역 초근접 카페 "투썸플레이스 상왕십리역점" 생딸기 주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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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왕십리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카페 "투썸플레이스 상왕십리역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투썸플레이스 상왕십리역점"은 상왕십리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상왕십리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고 아예 밖으로 나가기 전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08:00-22:00동안 영업하고 홀 이용시간은 21:30까지이다. 

외관은 이렇다. 역 쪽에 베스킨라벤스, 투썸 등 이렇게 카페가 모여 있어서 상권이 굉장히 좋다. 역 쪽에 있는 카페인데도 굉장히 깔끔하면서 조용한 분위기이다. 

케익과 다양한 텀블러 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자리도 넓고 역시 프렌차이즈 카페 답게 공부하기도 좋았다. 노트북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한정적이라서 만약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면 아래 노트북 콘센트가 있는 자리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없고 바글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 (7,300원)
  •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7,200원)
  • 복숭아 아샷추 (5,800원)

이다.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는 과일 딸기주스 맛이고 인공적인 단 맛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다. 상큼하면서 생딸기 주스처럼 건강에도 좋은 느낌이었다. 복숭아 아샷추는 디카페인 선택도 가능해서 우리는 디카페인으로 주문!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화이트 스쵸생 위에는 딸기도 많이 올라가 있고 철이 살짝 지났는데도 딸기가 다 달아서 좋았다. 떠먹는 화이트 스쵸생도 일반 화이트 스쵸생 홀케이크와 맛은 거의 똑같았고 위에 크림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맛있게 퍼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먹을 때 케이크 안에 피스타치오 맛이 난다고 느꼈는데 케이크 설명을 보니 피스타치오는 안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미스테리) 하지만 맛도 있었고 두 명이서 디저트 하나를 시킨다면 꼭 시켜볼 만한 디저트이다.

요약하자면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가 입 안에서 오래 단 맛이 유지되지 않아서 좋았고 떠먹는 화이트 스쵸생도 추천!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홀 이용 시간이 9시 반 까지여서 금방 나와야 했던 점은 아쉽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투썸플레이스 상왕십리역점"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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