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제천 전통시장에 가면 꼭 먹어보아야 한다는 빨간오뎅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제천 시장에 가면 크게 빨간오뎅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두 군데가 있는데 이 두 군데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1. 외갓집 빨간오뎅
쯔양이 와서 먹고 가서 더더 유명해진 곳이다. 다른 곳들은 다 줄이 없는데 유독 여기만 줄이 엄청 길게 서 있다.


빨간오뎅은 2개에 1,000원이고 떡꼬치는 저녁에 갔더니 다 품절이었다. 포장도 가능한데 사람들이 빨간오뎅을 10개 이상씩 포장해간다. 가격도 저렴하니 여러 개 포장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빨간오뎅이 잔뜩 있어서 빨간오뎅은 쉽게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튀김은 오징어튀김이 정말 맛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도 몇 개 먹고 나머지를 포장했는데 서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포장해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빨간오뎅은 짭짤한 맛이다. 맛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줄 서 먹을 정도인가? 라는 생각은 들었다. 그렇게 매콤하지는 않아서 맵찔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가장 유명한 외갓집만 들렀다가 집에 가려던 순간, 또 눈에 두 번째 빨간오뎅집이 들어왔다. 바로 "내토빨간오뎅"이다.
2. 내토빨간오뎅
내토전통시장에 위치하고 있고 어짜피 일직선으로 시장이 되어 있어서 쭉 걷다보면 발견하기 쉽다.


외갓집이 입소문이 많이 나서 내토빨간오뎅은 확실히 사람이 적었다. 줄도 거의 안 서 있었다.


여기서도 몇개는 먹고 몇 개는 포장해 갔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번 내토빨간오뎅이 외갓집보다 더 맛있다. 소스도 많이 묻혀주시고, 파도 위에 더 많이 올려져 있어서 훨씬 맛있다. 또 외갓집에는 깨를 뿌려주지 않는데 여기는 깨까지 뿌려준다. 그래서 조금 더 짠 경향은 있지만 더 맛있다고 느꼈다. 외갓집이 조금 더 입소문이 나서 그렇지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기가 더 맛있었다.

어짜피 가격도 저렴하니 이렇게 두 곳에서 다 먹어보면서 맛을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이상 제천 시장 빨간오뎅 맛집 "외갓집", "내토빨간오뎅"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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