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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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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형카페 추천] K헤밍웨이카페 분당점 브런치 리뷰 오늘은 주말에 방문한 K헤밍웨이카페 분당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차를 타고 갔긴 하지만 미금역에서 도보 6분 정도 거리라, 지하철을 타고도 갈 수 있는 곳이다. 보통 대형카페들은 근교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지하철로도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또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베이커리 카페 답게 정말 이른 시간부터 영업해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에 딱 좋은 카페이다. 외관은 이렇게 통창과 벽돌 느낌을 살려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다. 이날 따라 하늘도 파랗고 더 외관이 예뻐보였다. 그리고 바로 앞에 무료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우리를 반겨준다.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해..
[성수 카페 추천] 빵이 맛있는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 + 곰도리 팥빙수 솔직후기 오늘은 성수에서 길 가다 우연히 들른 카페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카페에 가지 않고 야외에서만 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 같다. 이 날 방문한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로 위치한 곳으로 역세권 카페이다. 카페 내부도 굉장히 크고 외부도 세련되었다. 오로라라는 이름이 우리의 발걸음을 안으로 이끌었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 내부가 넓고 깨끗, 쾌적, 시원해서 정말 좋았다. 또 놀랐던 것은 빵 종류가 정말 많다.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쿠키 소금빵부터 과일 모양을 한 망고빵, 사과빵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그리고 다 맛들이 궁금해서 무엇을 살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무화과깜빠뉴, 쪽파 베이글..
[에딘버러 카페] 에딘버러 케이크가 맛있는 작은 카페 "RoRo Tea" 오늘은 에딘버러에서 갔던 작은 카페, RoRo Tea를 소개하려고 한다. 에딘버러 여행을 하면서 작고 아기자기한 여유로운 카페에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카페가 좋아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RoRo Tea"라는 카페이고 대만 버블티, 커피 등을 파는 곳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에딘버러에는 생각보다 빨리 영업종료를 하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꽤 있는 것 같으니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유럽에 버블티, 밀크티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여기는 대만식 밀크티를 팔아서 신선했다. 토핑도 위 메뉴판처럼 다양하게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다. 나는 밀크티, 버블티가 특별히 땡기지 않아서 Flat WhiteRed Velvet Cake두 개를 시켰다. 내부에 자리는..
[제주 오션뷰 카페] 협재 뷰 좋은 오션뷰 카페 "협재조랑게" 오늘은 다시 제주 여행으로 돌아와서 제주 협재 오션뷰 카페 "협재조랑게"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협재조랑게는 제주도 오션뷰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곳이고 매일 10:00-18:30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길을 따라 열심히 걷다보면 이렇게 새 하얀 협재조랑게 카페가 나온다. 안에 들어가면 통창으로 되어 있는 큰 창문이 나온다. 인스타 감성이 낭낭하고 마치 환승연애 촬영지 같은 느낌이 가득하다. 내부는 별로 넓지 않다. 통창으로 쭉 이어진 곳에 의자 5-6개 정도가 쭉 있고 테이블들이 추가로 몇 개 더 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안에 앉아있을 수 있었다. 화장실도 건물 안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음료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다. 제주도 물가와 뷰값을 감안..
[에딘버러 브런치 카페] 스콘 맛집 "Deacon's House Cafe" 오늘은 에딘버러 로얄마일 골목에 있는 스콘 맛집 "Deacon's House Cafe"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건물 외부가 정말 예뻤다. 저 아저씨와 함께 사진도 한장 찍어주었다. 외국인들은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나름 포토존인 것 같았다. 안에 길을 따라 걸어가면 이렇게 또 다른 입구가 나온다. 내부는 자리가 꽤나 넓었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렸다. 그래서 그런지 서빙하는 사람들도 정신이 없어보였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다. 스크램블드 에그처럼 아침 메뉴도 있었고 스콘이나 크로아상 같은 빵 종류도 있었다.  우리는Breakfast Deal (Orange/Apple Juice, artisan croissant and raspberry jam, coffee or tea) (8.6 파운드)Scottish..
잠실 송리단길 빙수 맛집 "타래퀸 송리단길점" 애플망고 타래빙수 후기 오늘은 잠실 송리단길 빙수 맛집 "타래퀸 송리단길점"에 다녀왔다.타래퀸 송리단길점은 석촌역 1번 출구에서 걸어오면 되고 석촌호수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도 가까워 여름에 석촌호수에 갔다가 더우면 빙수 먹으러 가기 딱인 곳이다.  평일은 14:30-24:00까지, 주말은 13:30-24:00까지 영업하고 23:30가 라스트오더라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빙수만 먹으러 방문했지만 이렇게 다이닝펍도 같이 하고 있는 곳이었다. 조명이 실시간으로 바뀌면서 빙수집이라기 보다는 다이닝펍의 분위기가 강하다. 타래퀸이라는 이름 답게 타래빙수가 유명한 곳이다. 원래는 딸기 타래 빙수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딸기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메뉴에 없었다. 메뉴는 각 테이블의 태블릿으로 하면 되는데 우리는 ..
[양재 젤라또 맛집] LP바 분위기 젤라또집, 오딸레 OTALE 오늘은 양재 젤라또 맛집 오딸레를 소개해보려고 한다.오딸레는 양재역 근처에 있고 지하철로는 양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걸으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이고, 월~토는 11:30 - 21:30 까지 영업한다.  외관, 내관 모두 이렇게 깔끔한 우드톤으로 되어있다. 안에는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아이스크림 집이어서 사람들이 굉장히 금방금방 빠지긴 한다.  또 유니크한 점은 LP가 내부에 굉장히 많은데, 원하는 LP를 골라서 말씀드리면 그 LP를 틀어주신다. 보헤미안랩소디부터 한국 발라드까지 다양한 LP가 있어서 LP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김광석 LP를 골라서 틀어달라고 부탁드렸다. 젤라또 집에서 LP바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또 색다른 매력인 것 ..
[에딘버러 스콘 맛집] Clarinda's Tearoom 오픈런 강추, 메뉴 추천, 후기 오늘은 에딘버러에 있는 스콘 맛집, Clarinda's Tearoom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오전 9시에 여는데 전날 9시 20분에 갔다가 45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고, 오후에도 방문해보았지만 웨이팅이 또 길어서, 다음날 오픈런을 하기로 마음먹고 호텔을 나섰다. 9시 전에 방문을 하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오픈런을 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9시 20분 정도 되니 테이블이 만석이었고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다. 오픈런 추천이다. 외관은 이렇게 세련된 느낌이다.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벽지와 테이블, 의자 디자인이 잘 어울리고 앤티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았다. 스콘과 티로 유명한 Clarinda's Tearoom이지만 스콘 이외에 당근케이크와 다른 디저트도 판다. 실..
[제주 대표푸딩] 우무 방문 후기, 맛 솔직리뷰 오늘은 제주에서 푸딩 맛집으로 유명한 우무 방문 후기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우리는 한림에 있는 우무를 방문했고 역시 SNS 상에서도 유명했던 집 답게 줄이 있었다. 내부가 협소해서 한 팀씩 들어가서 주문하고 앞에 팀이 나오면 뒤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이 하나씩 들어갔다. 외부는 이렇게 깔끔한 화이트톤이고 중국인, 일본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안에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는 없고 100% 테이크아웃이다 보니 줄은 금방금방 줄어든다. 내부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푸딩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다. 커스타드, 말차, 초코, 우도땅콩, 얼그레이, 비건푸딩이 준비되어있었다. 우리는 가장 대표 메뉴인 커스터드와 우도땅콩 맛을 포장해갔다. 푸딩은 하나에 6,8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긴 하다. 푸딩 이외에도 내부에..
제주 마음샌드 예약 및 픽업 방법, 맛 리뷰 오늘은 제주도에 가서 사온 마음샌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일단 마음샌드는 현장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는데 조기 소진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파리바게트 앱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픽업을 했다. 예약은 일단 파리바게트 앱을 깔고 “전국샌드”를 클릭해준 다음에 제주 마음샌드 섹션에서 “예약”을 클릭해준다. 예약은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약 오픈일은 D-3 ~ D-1이고 공항특성상 결항, 날씨, 일정 변경 등에 따른 주문 취소를 방지하기 위해 D-3~D-1전 예약만 오픈한다고 한다. 제주마음샌드는 10개입이고 픽업일 기준 ID당 5개 구매 한정이라고 한다. 또 중요한 것이 제주마음샌드는 픽업할 수 있는 곳이 제주에 딱 3군데 있다는 것이다. - 제주공항 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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