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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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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디저트 추천] 얇은 유럽식 와플 "썰그레고리 스트룹와플" 테이크아웃 후기 오늘은 안국의 맛있는 디저트집 "썰그레고리 스트룹와플"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이름부터 어려운 썰그레고리 스트룹와플은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골목길을 쭉 걷다보면 나오는 곳이다. 매일 11:00-20:00동안 운영한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주문은 옆쪽에서 하고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다. 우리는 매장을 이용하지는 않고 와플 큰 것 하나를 테이크아웃해가지로 했다. 와플 맛은 시나몬, 코코아, 얼그레이 이렇게 세 가지이고 우리는 시나몬 맛이 시그니처라고 되어있어 시그니처 시나몬 맛을 주문했다. 사이즈는 미니 와플(2,000원), 라이사이즈 (4,000원), 엑스라지 사이즈 (6,000원) 세 가지 초이스가 있다. 코코아 맛 스트룹 와플 엑스라지 사이즈는 예외적으로 6,500이다.  우리는 시그니..
[런던 기념품 추천] 맛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은 "Fortnum & Mason" 구경거리/ 선물용 쿠키 추천 오늘은 이전 런던 여행으로 다시 돌아와, 런던 기념품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Fortnum+%26+Mason/@51.5084424,-0.1399256,18.08z/data=!3m1!5s0x487604d65e4e16cb:0x55f0c588a16da8e5!4m6!3m5!1s0x487604d65e3fffff:0x583412f059ed32b5!8m2!3d51.5083687!4d-0.13831!16s%2Fg%2F11xpr25wg?entry=ttu&g_ep=EgoyMDI0MTExMy4xIKXMDSoASAFQAw%3D%3D Fortnum & Mason · 181 Piccadilly, London W1A 1ER 영국★★★★★ · 백화점www.google.com..
[케익 추천] 생크림이 맛있는 "베즐리 프릴 화이트" 케이크 리뷰 오늘은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베즐리(VEZZLY) 라는 브랜드에서 파는 프릴 화이트 케이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내가 직접 사지는 않았지만 선물받은 케이크! 포장부터 매우 고급지다.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라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꽤나 유명한 케익이라고 한다. 포장을 뜯으니 꽃잎/프릴 모양의 생크림이 잔뜩 발라진 케이크가 등장했다. 실제로 보면 더 하얗고 훨씬 더 고급지다. 일단 케이크 모양이 고급져서 선물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케이크이다. 현대백화점에서는 4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겉면에 보면 이렇게 반짝반짝하게 금가루가 뿌려져있다. 그리고 칼로 잘라서 안을 보면 이렇게 과일들이 잔뜩 들어가있다. 후기를 보니 안에 과일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일단 생크림이..
[잠실 카페] 잠실 수제빙수 맛집 "빙설아" 오레오빙수 후기 오늘은 잠실나루역 숨어있는 빙수 맛집 "빙설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빙설아는 잠실나루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잠실 푸르지오 상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빙수집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이외 요일에는 12:00-20:30까지 영업, 17:00-18:30은 브레이크타임이다. 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한 작은 빙수 집이고, 우리도 모르고 있다가 프렌차이즈 빙수집이 아닌 정말 맛있는 빙수를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테이블도 약 3개 정도로 매우 적고 내부도 굉장히 조용조용한 느낌이다. 빙수는 옥수수빙수, 망고빙수, 팥빙수, 피스타치오크림빙수, 아몬드캬라멜빙수, 미숫가루팥빙수, 오레오빙수, 녹차빙수, 밀크빙수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프렌차이즈 빙수집에 없는 맛들도 있어서 굉장히 고민이..
[잠실 석촌호수] 카공,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카페 마나랑" 강추 후기 오늘은 석촌호수 근처 공부하기 좋은 카페인 “카페 마나랑“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요즘 생각보다 인스타 감성과 힙한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장시간동안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카페가 많지 않다. 우리도 한참을 열심히 찾다가 잠실 석촌호수 근처 공부하기 좋은 카페 “카페 마나랑”을 찾았다. 카페 마나랑은 석촌 호수 석촌고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긴 하다. 매일 10:00-22:00까지 영업한다.이렇게 일층에는 다양한 빵과 책들이 있다. 예쁜 거울도 있어서 포토존으로 딱이다. 음료와 빵 결제는 1층에서 하면 된다.빵도 종류가 다양한데 사라다 소금빵, 잠봉베르 소금빵부터 요새 인기 있는 두바이 초코빵도 있었다.음료는 커피와 논커피 음료들로 종류가 다양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자리값인..
[분당 대형카페 추천] K헤밍웨이카페 분당점 브런치 리뷰 오늘은 주말에 방문한 K헤밍웨이카페 분당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차를 타고 갔긴 하지만 미금역에서 도보 6분 정도 거리라, 지하철을 타고도 갈 수 있는 곳이다. 보통 대형카페들은 근교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지하철로도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또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베이커리 카페 답게 정말 이른 시간부터 영업해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에 딱 좋은 카페이다. 외관은 이렇게 통창과 벽돌 느낌을 살려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다. 이날 따라 하늘도 파랗고 더 외관이 예뻐보였다. 그리고 바로 앞에 무료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우리를 반겨준다.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해..
[성수 카페 추천] 빵이 맛있는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 + 곰도리 팥빙수 솔직후기 오늘은 성수에서 길 가다 우연히 들른 카페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카페에 가지 않고 야외에서만 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 같다. 이 날 방문한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로 위치한 곳으로 역세권 카페이다. 카페 내부도 굉장히 크고 외부도 세련되었다. 오로라라는 이름이 우리의 발걸음을 안으로 이끌었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 내부가 넓고 깨끗, 쾌적, 시원해서 정말 좋았다. 또 놀랐던 것은 빵 종류가 정말 많다.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쿠키 소금빵부터 과일 모양을 한 망고빵, 사과빵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그리고 다 맛들이 궁금해서 무엇을 살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무화과깜빠뉴, 쪽파 베이글..
[에딘버러 카페] 에딘버러 케이크가 맛있는 작은 카페 "RoRo Tea" 오늘은 에딘버러에서 갔던 작은 카페, RoRo Tea를 소개하려고 한다. 에딘버러 여행을 하면서 작고 아기자기한 여유로운 카페에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카페가 좋아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RoRo Tea"라는 카페이고 대만 버블티, 커피 등을 파는 곳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에딘버러에는 생각보다 빨리 영업종료를 하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꽤 있는 것 같으니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유럽에 버블티, 밀크티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여기는 대만식 밀크티를 팔아서 신선했다. 토핑도 위 메뉴판처럼 다양하게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다. 나는 밀크티, 버블티가 특별히 땡기지 않아서 Flat WhiteRed Velvet Cake두 개를 시켰다. 내부에 자리는..
[제주 오션뷰 카페] 협재 뷰 좋은 오션뷰 카페 "협재조랑게" 오늘은 다시 제주 여행으로 돌아와서 제주 협재 오션뷰 카페 "협재조랑게"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협재조랑게는 제주도 오션뷰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곳이고 매일 10:00-18:30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길을 따라 열심히 걷다보면 이렇게 새 하얀 협재조랑게 카페가 나온다. 안에 들어가면 통창으로 되어 있는 큰 창문이 나온다. 인스타 감성이 낭낭하고 마치 환승연애 촬영지 같은 느낌이 가득하다. 내부는 별로 넓지 않다. 통창으로 쭉 이어진 곳에 의자 5-6개 정도가 쭉 있고 테이블들이 추가로 몇 개 더 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안에 앉아있을 수 있었다. 화장실도 건물 안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음료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다. 제주도 물가와 뷰값을 감안..
[에딘버러 브런치 카페] 스콘 맛집 "Deacon's House Cafe" 오늘은 에딘버러 로얄마일 골목에 있는 스콘 맛집 "Deacon's House Cafe"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건물 외부가 정말 예뻤다. 저 아저씨와 함께 사진도 한장 찍어주었다. 외국인들은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나름 포토존인 것 같았다. 안에 길을 따라 걸어가면 이렇게 또 다른 입구가 나온다. 내부는 자리가 꽤나 넓었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렸다. 그래서 그런지 서빙하는 사람들도 정신이 없어보였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다. 스크램블드 에그처럼 아침 메뉴도 있었고 스콘이나 크로아상 같은 빵 종류도 있었다.  우리는Breakfast Deal (Orange/Apple Juice, artisan croissant and raspberry jam, coffee or tea) (8.6 파운드)Scott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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