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화문 맛집] 광화문 솥밥 맛집 "솥내음 광화문점" 점심 방문 후기 오늘은 회사 점심시간에 방문한 광화문 솥밥 맛집 "솥내음 광화문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있는 맛집들을 하나하나 방문해보고 있는데 이 날은 솥내음이란 곳에 가보았다. 점심 피크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은 많았는데 안에 자리가 많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안에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솥밥 맛집답게 솥밥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고민 끝에 직화부타동 솥밥 (12,000원)문어 솥밥 (15,900원)두 개를 주문했다. 키오스크에 보면 솥밥을 맛있게 먹는 법도 나와있다. 다른 솥밥집과 마찬가지로 솥 안의 음식을 밥그릇에 덜어주고 비빈 다음에 솥에는 메밀차와 누릉지를 넣어주면 된다. 그런 다음에 밥을 다 먹고 난 다음 솥 뚜껑을 열고 .. [성수 파스타 맛집] 분위기 좋은 뚝섬역 퓨전양식집 "이태리국시 성수점" 오늘은 퇴근하고 방문했던 "이태리국시 성수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이태리국시 성수점은 뚝섬역 7번 출구 근처에 있고 건물 3층에 위치해있다.매일 11:30부터 22:00까지 영업하니 점심, 저녁으로 가도 모두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네이버예약을 하고 갔고 네이버에서 알림받기를 하면 스파클링와인 한 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도 야무지게 다운받아서 방문했다. 방문한 날이 비가 왔던 날이라 가는 것은 조금 힘들었지만 들어가자마자 내부가 쾌적하고 깔끔해서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이 없었고 내부가 고급진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소개팅이나 친구들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갈비찜버터파스타 (21,000원)삼겹살뇨끼떡볶이 (25,000원)이렇게 두 개의 메인 메뉴를.. [석촌역 고기 맛집] 가성비 최고 소고기 맛집 "압구정화로구이 석촌점" 오늘은 고기를 먹어야겠다라고 다짐 후에 방문한 "압구정화로구이 석촌점" 리뷰이다. 압구정화로구이는 체인점이라 가장 가까운 석촌점을 방문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압구정화로구이 석촌점은 송파역, 석촌역에서 모두 가깝고, 송파역 4번 출구로 나오면 가장 가깝다. 매일 11:30-23:00까지 영업하며, 저녁피크시간 살짝 이전에 도착했는데도 내부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내부는 고기집인데도 정말 깔끔하고 덥지도 않다. 찾아보니 석촌점은 오픈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깔끔해서 좋았다. 처음에 가면 이렇게 기본 반찬과 소스들을 세팅해주는데 이 반찬들은 다 가운데 셀프바에 있어서 다 먹으면 언제든 편하게 리필을 해올 수 있어서 좋았다. 압구정화로구이는 시킬 수 있는 그램 수가 다양한데 첫 .. [에딘버러 브런치집] Society Bar&Kitchen 방문 솔직리뷰 오늘은 에딘버러에서 즉흥적으로 들어갔던 브런치집 "Society Brunch" 리뷰를 해겠다. 에딘버러 둘째날 칼튼힐에 방문하고 내려오는 길에 배가 고파 즉흥적으로 들어갔던 곳이다. 구글 평점도 엄청 높고 내부 외부도 다 깔끔해서 홀린 듯 들어갔다. 생각보다 내부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예약도 가능하던데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아서 남는 별로 좋지 않은 자리로 안내받았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엄청 정신없어 보였다. 내부는 2층까지 자리가 있고 층고도 넓어서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기에 딱인 곳이다. 바 테이블도 있고 안쪽에는 더 편한 자리들도 있는데 예약을 한 사람들 위주로 안쪽 자리를 주는 듯 했다. 우리는 입구쪽에 길쭉한 테이블에 배정을 받고 메뉴판을 받았다. 낮에는 이렇게 브런치를 팔고.. [광화문 맛집] 배부르고 맛있는 일식당 "뭄뭄 광화문점" 오늘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던 광화문 일식당 "뭄뭄 광화문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뭄뭄 광화문점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광화문 6번 출구에서 나와서 걸으면 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월- 금까지는 11:15-21:00까지 영업 (15:00-17:00 브레이크타임)토요일은 11:15- 15:00까지 영업한다. 외관만 본다면 일식당 같지는 않지만 외관, 내부 둘다 매우 깔끔하다. 내부에 자리는 조금 붙어 있는 테이블도 있고 단독으로 떨어진 4인테이블도 꽤 있다. 우리는 정식 두 개를 주문했는데,스테이크동정식 (22,000원)냉모밀정식 (16,000원) 을 주문했다. 확실히 정식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꽤 있다. 원래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 같은데, 모든 자리에 태블릿이 있지.. [마곡나루 라멘 맛집] 12년 연속 블루리본 "큐슈울트라아멘 마곡나루점" 돈코츠 미소라아멘 강추 오늘은 마곡나루에 12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유명한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다. 이름은 "큐슈울트라아멘 마곡나루점" 이고 마곡나루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음식점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전날 찾아놓고도 당일에 이름을 또 까먹었다. 외관은 평범한 라멘집처럼 생겼다. 블루리본을 받은 곳이어서 웨이팅이 길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내부에 자리가 많고 널널했다. 혼밥할 수 있게 일자로 되어 있는 자리도 많아서 혼밥으로 와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2인 라아멘세트 (31,500원)을 주문했다. 2인세트에는 메론소다, 미니명란밥, 가라아게가 포함되어있다. 거기에 라멘 2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모든 라멘 종류가 2인세트로 포함되는 것은 아니.. [런던 수제버거 맛집] Honest Burgers 어니스트 버거 방문 후기 런던 여행 마지막 날 방문한 어니스트 버거! 런던의 수제버거로도 유명한 어니스트 버거는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마지막 날 공항에 가기 전에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그래도 영국하면 딱 떠오르는 유명한 버거집에 한 번쯤은 가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2024.05.12 - [분류 전체보기] - [런던 타워브릿지 뷰맛집] 파이브가이즈 좌석추천, 주문방법, 메뉴 추천 [런던 타워브릿지 뷰맛집] 파이브가이즈 좌석추천, 주문방법, 메뉴 추천런던에 가면 한국인들의 필수 코스라는 파이브가이즈에 방문했다. 오전에 타워브릿지로 이동해서 타워브릿지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점심으로 먹기로 했다. 오전 11시에 여는데 10시 50분ilovefood.tistory.com참고로 파이브가이즈는 .. [영국 코치월드] 스콘 맛집 "Cornish Bakery" 오늘은 영국 코치월드에서 방문했던 스콘 맛집 "Cornish Bakery"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2024.06.16 - [분류 전체보기] - [영국 코치월드 맛집] 스콘 맛집 "Bakery On The Water" 다른 메뉴 후기 [영국 코치월드 맛집] 스콘 맛집 "Bakery On The Water" 다른 메뉴 후기오늘은 몇 달 전에 다녀온 영국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왔다. 영국에서 런던만 가기 아쉬워서 근교 코치월드까지 다녀왔다. 코치월드 안에도 여러 마을들이 있는데 점심 먹을 때쯤 우리는 버튼온ilovefood.tistory.com저번 글에서 Bakery On the Water를 방문하고 여기서 스콘이 Sold Out되어 다른 메뉴를 먹었다고 리뷰를 올린 적이 있다. 여기서 다른 메뉴가 너무 맛이 .. [광화문 맛집] 예약 가능한 칼국수 맛집 "황생가칼국수 광화문점" 오늘은 회사 점심시간에 방문한 황생가칼국수 광화문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직장인들의 성지인 광화문이라서, 점심시간에 어느 식당에 가도 다 붐벼서 웨이팅 없는 식당을 찾기가 참 어렵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예약이 되는 식당도 많이 없는데 오랜만에 예약도 되고 맛도 있는 식당을 찾았다. 황생가칼국수는 롯데카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건너편에는 롯데카드 구내식당도 있었는데 좋아보였다. 우리는 네이버예약으로 12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고 생각보다 자리는 널널해서 예약 없이 와도 괜찮을 것 같았다. 사실 황생가칼국수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은 삼청동에 있고 언제나 줄이 엄청 긴 곳으로 유명하다. 2명은 예약을 안 받는다고 해서 광화문점으로 예약을 하고 왔는데, 광화문점은 생각보다.. [런던 스테이크 맛집] 가성비 스테이크로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 iron) Beek Street점 방문후기 때는 5월의 어느 날씨 좋던 런던, 한국인들이 런던에 오면 무조건 방문한다는 플랫아이언(flat iron)을 방문했다. 우리가 방문한 것은 플랫아이언 빅스트릿점이었고, 덜 유명한 런던의 구석구석을 구경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또 유명한 데는 스킵할 수 없었기에 방문을 해보았다. 플랫아이언은 미리 예약이 가능한데, 인기 있는 점심시간대는 모두 다 마감이어서 오후 2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다. 예약을 했다고 말하니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자리가 있는데 2층 자체는 엄청 넓지는 않았다. 인기 있는 시간대를 피해 오후 2시 이후로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것이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서빙하는 사람들도 더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 플랫 아이언은 스테이크 집, 당..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