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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광안리 맛집] 광안리 1열뷰 밀면 맛집 "동면식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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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밀면 맛집 "동면식밀면"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동면식밀면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51

광안리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도 정말 맛있어서 부산 광안리하면 언급되는 대표 맛집 중 하나이다. 매일 10:00-20:30동안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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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옆으로 가면 이렇게 뒷문이 나오는데 입장은 뒷문으로 하면 된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를 11시쯤 느즈막히 걸어두었는데 생각보다 바로 입장이 바로바로 뜬다. 매장 자체도 넓고 회전율도 빨라서 굳이 웨이팅을 걸지 않고 방문해도 충분할 것 같다. 

이렇게 바다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인기가 많은데 자리 배정은 랜덤이다. 

그래도 대부분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배정해주셔서 이렇게 사람들이 다 바다를 보며 먹고 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 청양만두 (7,000원)
  • 고기만두 (7,000원)
  • 물밀면 (10,000원)
  • 비빔밀면 (10,000원)

이다. 유명한 메뉴는 한 번씩은 맛 보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철학! 
그리고 주문하자마자 거의 음식이 바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가장 처음 나온 것은 고기 만두이다. 만두피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정말 야들야들하다는 것이 독특했다. 맛은 있는데 양 자체가 많지는 않고 엄청 특별하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조금 아쉬워서 청양만두도 시켜보았다. 청양만두는 안에 매운 청양고추가 송송 들어가있는데 정말정말 맵다. 입이 알싸해지니 맵찔이들에게는 비추하는 메뉴다. 하지만 같이 먹으면 확실히 간이 확 맞추어지고 감칠맛도 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조금 기다리니 밀면도 바로 나왔다. 나는 물밀면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물밀면이 비빔밀면보다 덜 빨리 질리고 더 맛있었다. 
물밀면은 처음에 맑은 육수부터 먼저 한 입 먹어준 다음에 다대기를 풀어서 먹으면 된다. 처음 맑은 육수를 한 입 먹어보았는데 국물 맛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다. 평양냉면 같은 느낌도 들고 뒷맛이 깔끔해서 다대기를 풀기 전 몇 입 더 맑은 육수로 쭉 먹었다. 

다대기를 조금 푼 다음에는 열심히 섞어서 먹으면 된다. 생각보다 다대기가 아래로 많이 가라앉아있어서 열심히 섞어서 먹으면 된다. 다대기를 풀고 섞어 먹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맛있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감칠맛까지 잡아서 맑은 밀면도 심심하지 않게 다 먹을 수 있다. 면도 정말 부드럽고 후르륵 들어가서 먹다보면 한 그릇 뚝딱이다. 위에 올라가 있는 고기도 정말 맛있었다. 

물밀면에 다대기를 풀면 비빔밀면 같은 양념이 완성되기 때문에 굳이 비빔밀면을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이고, 리뷰를 보니 비빔밀면이 더 맛있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물밀면파! 

이 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흐릿한 광안리 바다를 물멍 때리며 보는 재미도 있었다. 분위기도 정말 좋고 음식도 하나같이 정말 맛있어서 왜 웨이팅이 이만큼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맛집이다. 입소문을 타면 더 유명해질 것 같다. 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다음에 부산에 가도 또 방문할 의향이 있는 집이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부산 광안리 맛집 "동면식밀면"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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