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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애견동반 카페] 수플레케이크와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가배유정 오늘은 송리단길 애견동반 카페 “가배, 유정”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82m이고 요즘 핫한 송리단길에 위치해있다. 매일 10:00-22:00까지 영업을 하고 라스트오더는 21:40이다. 카페 자체는 크지 않다. 우리는 비 오는 날에 방문했더니 더욱 더 운치있었다.내부도 찐청록색의 인테리어가 무드 있었다. 중간 중간 거울이 있고 사진 찍어도 잘 나올 것 같다. 자리는 편하거나 넓지는 않다. 내부에는 약 5-6개 정도의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이 카페의 트레이드마크는 수플레케이크이다. 우리는 클라우디 수플레 (15,000원)과 핫아메리카노와 카레 라떼를 시켜먹었다.그리고 이 카페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바로 이 카페에는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있다. 바로 나..
[삼각지 신용산 샤브샤브 맛집]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 스키야키 리뷰 샤브샤브 스키야키 덕후인 나는 또 다른 샤브샤브 맛집을 찾아 떠났다. 바로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이다.샤브인서울 신용산점이 본점이고 압구정로데오점도 최근에 오픈했다고 한다. 둘다 예약이 되니 필요하면 예약을 하고 방문하자.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은 삼각지역에서 가장 가깝다. 영업시간은 금, 토 11: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월, 화, 수, 목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이니 참고하자. 현재 신용산본점 네이버 플레이스에 들어가면 무료 콜라 쿠폰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자.우리는 4명이서 방문해서 1등급 흑돼지 삼겹 샤브 정식 4인분을 주문했다. 맑은 버섯, 얼큰 버섯, 꽃게 된장, 스키야키 중에 육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망설임 없이 스키야키를 골..
[올림픽공원] 베이커리/브런치 맛집 파리크라상 올림픽공원점 오늘은 올림픽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파리크라상 올림픽공원점에 방문했다.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씨여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파리크라상은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위치해있고 공원 바로 앞에 있다.외관은 아주 깔끔하다.이날은 연휴였어서 유난히 사람들이 더 많았다.내부에도 정말 사람이 가득가득 많아서 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여기서 브런치를 먹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냥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에 가서 먹기로 했다.들어가자마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보인다. 산책하고 아침에 가면 뭐든지 다 맛있어보이는 마법이 펼쳐진다.베이글 종류부터 까눌레, 몽블랑, 머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다.무엇을 먹을지 고민되는 메뉴들이다.겨울이어서 딸기가 시즌인지 딸기가 들어간 베이커리들이 많았다. 딸..
[광화문 일식 맛집] 히바린 리뷰 오늘은 광화문 디타워에 있는 일식 맛집 hibarin 히바린에 방문했다.히바린은 광화문 디타워 3층에 위치해있다. 광화문 디타워에는 모두 가격대가 조금 있고 특별한 날 가기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 히바린은 3층 구석에 위치해있고 간판부터 굉장히 느낌있게 되어있다.들어가기 전 메뉴판을 한번 보고 들어가줬다. 역시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30분부터는 웨이팅이 많아졌다. 웨이팅 없이 들어가려면 11시 20분까지는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들어가서도 식사가 나오는데까지 조금 걸려서 순환이 빠른 편도 아닌 것 같다. 우리는 35분에 시켰는데 거의 55분쯤 다 돼서 음식이 나왔다.우리가 주문한 것은 - 트리플치즈카츠반상 (25,000원) - 얼큰차돌우동반상 (22,000원) 이다.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
[공덕 샤브샤브 추천] 선향정 샤브샤브 오늘은 공덕 샤브샤브 맛집으로 유명한 선향정 샤브샤브에 방문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가득가득해서 빨리 가지 않으면 웨이팅도 정말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행히 저녁에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들어가면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2인석은 따로 있다. 소고기 야채 샤브는 12,000원이고 샤브는 얼큰/맑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맑은 육수를 선택해 먹었다. 시키면 이렇게 1인 샤브처럼 다 세팅이 되어서 나온다. 2명이 가도 이렇게 1인 샤브처럼 나오니 각자 원하는 식으로 샤브샤브를 해먹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키면 고기, 야채, 칼국수, 죽이 세트로 나온다.고기의 양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1인샤브로 적당한 양인 것 같다. 나는 혼밥으로 간 것은 아니지만 샤브샤브 혼밥을 위해서..
웨이팅까지 있는 샤브샤브 찐맛집 [방이샤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오늘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방이본점에 방문했다. 다행히 설날 마지막 날 월요일은 정상 영업을 해서 가볼 수 있었다. 11시 오픈이었고 우리는 거의 11시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방문을 했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가니 웨이팅은 없었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왔다. 11시 반 정도가 되니 거의 만석이었고 그 뒤로는 웨이팅이 생겼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더 많다고 한다! 외관은 이렇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찐맛집 느낌! 들어가보니 연예인들 싸인이 굉장히 많았다. 들어가자마자 맛집 분위기가 확 났다고 하까나! 테이블들은 꽤나 많은데 특별히 막 넓지는 않다. 몇분이 지나니 저 많은 테이블들이 다 채워졌다. 설날 연휴여서 그런지 대규모로 온 손님들도 있었는데 테이블을 붙..
[코엑스 즉석떡볶이 맛집] 사이드쇼 차돌떡볶이 리뷰 오늘은 코엑스 즉석떡볶이 맛집 SideShow에 방문했다. 사이드쇼는 코엑스 구석에 위치해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다. 코엑스가 워낙 넓다 보니 구석구석에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검색하면서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다. 위치가 구석에 있는데도 가끔 사람들이 몰려 웨이팅 줄이 서 있는데 이날은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들어가니 이렇게 캐릭터들로 가득하다.사장님이 이런 캐릭터들 팬이신지 즉석떡볶이 집인데도 내부가 굉장히 화려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우리는 차돌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지만 곱창떡볶이도 출시되었다고 한다. 곱창 러버들은 곱창 떡볶이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내부 자리도 넓고 편하다. 인테리어가 독특하지만 꽤나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 차돌 떡..
고터 규카츠 찐맛집 [후라토식당 반포직영점] 오늘은 고속터미널역에서 규카츠가 정말 맛있는 식당, 후라토식당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다. 후라토 식당 외관! 저녁 여섯시쯤 갔는데 만석이어서 웨이팅을 했다.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두고 근처에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다. 짜잔! 들어가면 메뉴판과 규카츠를 올려먹을 수 있게 세팅이 되어 있다. 메뉴도 꽤나 다양한데 우리는 SET4 규카츠2개, 음료2개를 시켰다. 음료까지 해서 41,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단품으로 다른 식사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규카츠를 올려 먹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감성있게 분위기있게 생겼다. 음료로는 제로콜라와 라무네를 시켰다. 계산할 때가 되서야 알았는데 라무네를 시키면 최종 가격 41,000원에서 1000원이 추가되긴 한다. 라무네 따는 법을 몰라서 한참을..
분당 고기집 한소헌 추천 분당 고기집 한소헌에 가 보았다! 입구에 메뉴가 이렇게 있고, 처음에 가면 이렇게 세팅을 해준다. 요건 메뉴판이다. 우리는 점심에 가서 런치메뉴로 생 소갈비 정식을 먹어보았다 ㅎㅎ 갈비는 이렇게 구워주신다! 맛은 평범한 것 같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ㅎㅎ 떡도 꿀에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ㅎㅎ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우리는 식사 메뉴로 각각 된장찌개, 비빔냉면, 물냉면 이렇게 먹었다! 식사 메뉴는 그렇게 세 개이고 다 맛있는 것 같다 ㅎㅎ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친절하시다! 가족모임으로 딱 적합한 곳 같다 ㅎㅎ저녁에 가족들과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익선동 맛집 추천! 남도분식 익선동에 위치한 남도분식에 가보았다. 사람은 많아서 웨이팅이 길었고 음식점 앞에서 조금 기다렸다. 내부에 들어갔을 때의 모습이다.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 개수가 아주 적은 것도 아니다. 나는 친구 1명과 함께 가서 두명이서 남도짜장 떡볶이, 김밥쌈, 납작만두, 콜라 이렇게 주문을 했다. 다른 메뉴를 보려면 메뉴 | 남도분식 (namdobunsik.com)에서 볼 수 있다. 먼저 남도분식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남도짜장 떡볶이이다. 짜장떡볶이에 계란후라이가 올려져있고 양은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두 명이 방문을 한다면 메뉴를 세 개 정도 시켜서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다. 짜장떡볶이는 남도분식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맛있었다. 짭쪼름했고 짜장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떡볶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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